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3일 ‘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 80만장을 발행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는 약 144억회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달리는 등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다. 기념우표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전 세계 친구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우정의 편지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일상 속 우체국 집배원으로 변신한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모습과 엽서를 쓰는 컷이 특징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