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47분께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교 인근 수중 8m 아래에서 A(45)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3시 3분께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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