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영월군 영월읍 한 봉래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회 공연 중 색소폰을 연주하던 A(51.여)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자발 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월=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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