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 (월)
홍천군 대룡저수지서 40대 작업자 2명 실종

홍천군 대룡저수지서 40대 작업자 2명 실종

소방·경찰 등 37명 투입 수색 중

기사승인 2024-08-27 19:44:23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강원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대룡저수지에서 40대 작업자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께 "성동리 대룡저수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실종자들은 저수지에서 건설 작업을 하던 중 로프가 풀린 보트를 잡으려다가 저수지에 빠졌다. 

경찰과 소방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백승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강하늘·유해진·박해준 다 모였다…정치물 아닌 액션물 ‘야당’

제목만 보고 소재를 오해하기 쉽지만, 라인업만큼은 화려한 범죄액션물 ‘야당’이 베일을 벗었다.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야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황병국 감독이 참석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