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추석을 맞아 인기 위스키 16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는 앱을 통해 위스키를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게 구성한 서비스다. CU와 제휴를 통해 전국 1000여개 CU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위스키를 찾는 고객도 증가해 위스키 판매도 빠른 시간 내 품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치테이블은 추석 시즌을 겨냥해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글렌피딕, 발베니 등 총 16종의 위스키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글렌피딕 30년 △글렌피딕 26년 그랑코룬 △발베니 25년 레어메리지 등 구하기 힘든 고숙성 위스키부터 △발베니 14년 캐리비안캐스크 △글렌피딕 18년 등 입문자를 위한 위스키, △몽키숄더 △헨드릭스 등 홈파티로 즐기기 좋은 위스키 등 인기 제품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석을 맞아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글렌피딕, 발베니 위스키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위스키 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글렌캐런 잔 정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글렌피딕 12년 △글렌피딕 12년 셰리 △글렌피딕 15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글렌캐런 잔과 함께 온더락 잔을 추가 증정한다.
추석 선물로 위스키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연휴 전에 픽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석 기간 동안 부재중으로 수령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픽업 기간도 기존 7일에서 최대 10일까지 연장했다.
또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도 확대했다.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외에도 울산까지 새롭게 추가해 접근성을 더욱 강화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품격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과 위스키 애호가 들을 위해 인기 위스키 라인업을 다시 선보였다”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인기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