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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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방하는 임도는 관내 국유임도 336㎞로써 담당직원 및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감시 인력을 배치해 임도의 안전한 이용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예방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수 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진화 등을 위한 핵심 시설"이라며 "임도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해 운전해야 한다. 산림 내 뱀·벌 등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