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터널서 LPG 차량 '화재'…운전자 대피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터널서 LPG 차량 '화재'…운전자 대피

기사승인 2024-09-11 18:06:32
11일 오전 8시39분께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1터널을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1터널을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9분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1터널 출구 300m 전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꽃과 연기를 운전자가 발견했다. 이후 운전자는 터널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차량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승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MLB 적응 마친 이정후, 3안타 폭발…3할 타율 진입

이정후(26)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개막 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및 3안타 경기를 만들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타율은 어느덧 3할대다.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맹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고, 6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