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1층 로비 벽면에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 대형 걸게 그림이 게시됐다.
당진시의회, 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 당진시개발위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전시된 걸게 그림은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해 당진시 지도에 손도장을 찍어 완성한 작품으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가 담겼다.
의회는 이번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모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전국 84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39개 예비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다음 달 2차 경진대회도 무리 없이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