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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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은 ▲라세미아 ▲메디프로젠 ▲수예평창오가피 ▲농업회사법인 평창약초 ▲대학두유 ▲에이에프피센터 ▲에피넷 ▲오보젠 ▲한주F&B ▲평창신활력추진단 ▲평창농협조합공동법인 등 총 11곳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해당 기업의 제품 설명과 함께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며 홍보 활동에 나선다.
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참여 기업의 제품과 연구개발 사업 취지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과 상생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들로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며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대화면의 기업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여러 기업과 함께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