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5분께 평창군 방림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오후 11시 45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95㎡ 전소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3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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