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화)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 누적판매량 100만개 돌파…출시 3달 만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 누적판매량 100만개 돌파…출시 3달 만

기사승인 2024-12-06 13:57:39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 초코·커피. 서울우유협동조합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단백질 음료 ‘프로틴 에너지’가 리뉴얼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이를 기념해 편의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힙입어 식사를 보충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로, 2040 젊은 소비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에 서울우유는 12월 한 달 동안 CU, GS25,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프로틴 에너지’ 1+1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감사에 보답할 방침이다.

‘프로틴 에너지’는 우유단백질 21g을 함유해 우유 본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기존보다 높인 3000mg 함량의 아르기닌으로 에너지 충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이 외에 근육 합성 필수 아미노산 3종인 BCAA 3500mg과 타우린 500mg, 비타민 B군 7종을 담아 균형 잡힌 영양 설계에 집중했다.

최정문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프로틴 에너지는 0kcal 알룰로스 사용, 고루 갖춘 영양 성분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프로틴 음료인 만큼 단백질 음용에 민감한 구매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제품”이라며 “연말 편의점 1+1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서울우유만의 프로틴 제품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건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트럼프 관세’가 게임업계에 불러올 딜레마

국내 게임업계가 딜레마에 놓였다. ‘보장된 시장’ 중국과 ‘기회의 땅’ 미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때문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이 게임업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행정부는 중국에 최대 14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반도체 등 전자제품 상호관세 여부는 불명확하지만, 대(對) 중국 기조가 거세짐에 따라 관세 범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