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가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성과로는 경북 제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생활인구 2분기 도내 1위, 청년마을 유공 대통령 표창,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등을 꼽았다.
이는 군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김 군수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6대 역점 과제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먼저 동해선 개통에 맞춰 1500만 관광객 시대를 연다는 구상이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고령화에 대응한 전략적 지원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미래 인재 양성, 재난 예방 인프라 구축 등 복지·안전 도시 실현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역점 과제를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