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손병복 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이 충혼탑을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무안국제공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손병복 군수는 새로운 도약과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그는 “군민 모두가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군,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확대 시행
울진군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신혼부부들의 주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경북도에 주소를 두거나 1개월 이내 전입 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3개월 이내 결혼 예정)다.
대상 주택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이 기존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완화됐다.
또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임신 포함) 자녀 수에 따라 추가 이자지원금리를 한 자녀 2.0%, 두 자녀 3.5%, 세 자녀 이상 4.0%로 상향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2년이다. 만 7세 이하 자녀 한명당 2년까지 최대 4년 연장 지원이 가능하다.
단 올해 이후 대출 신청자는 대출 기간 중 자녀 수 증가가 없는 경우 기한 연장이 불가하다.

권나영 ㈜대성 대표, 신지식농업인 선정
권나영 농업회사법인 ㈜대성 대표가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한다.
권 대표는 신지식농업인 8명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당뇨 개선용 현미 누룽지를 개발, 특허를 취득하며 소비자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에 앞장섰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권 대표를 지원, 동반 성장을 이끌어냈다.
권나영 대표는 “지역 농업인들과 지식을 공유하며 지역 농산물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