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올해 경주가 맞이한 경사 ‘소개’

경북문화관광공사, 올해 경주가 맞이한 경사 ‘소개’

APEC 정상회의 개최
불국사·석굴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기사승인 2025-01-10 10:13:38
불국사 전경.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올해 경주가 맞이한 경사(慶事) 3개를 소개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개최, 불국사·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이 경사다.

APEC 정상회의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석굴암 본존불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1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신라인들의 창조적 예술 감각과 뛰어난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지정 50주년을 맞은 보문관광단지는 경주를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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