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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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10일 만경강 고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와 시공실태를 점검했다.
만경강 고산지구는 지난해 8월부터 만경강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제방을 확장하고 노후된 교량을 재가설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송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고산지구는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적기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