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편한 세상’ 속 원로작가 김곤 당뇨 극복기

‘당 편한 세상’ 속 원로작가 김곤 당뇨 극복기

쿠키건강TV, ‘당 편한 세상’ 5편 기획 방영
최수봉 박사와 알아보는 당뇨 근본 치료법
당뇨 환자 일상 통해 해법 제시

기사승인 2025-01-14 13:18:50
쿠키건강TV 제공

당뇨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건강 정보 채널 쿠키건강TV가 ‘당 편한 세상’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일상을 톺아보고 해법을 제시한다.

쿠키건강TV는 총 5편에 걸친 당 편한 세상을 기획해 당뇨 명의인 최수봉 박사와 함께 당뇨의 근본 치료법을 알아본다고 14일 전했다.

인슐린 펌프를 개발한 최 박사는 “인슐린 펌프 치료는 췌장 기능을 회복시켜 당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인슐린 펌프를 이용하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안정적으로 조절된다”라고 설명했다. 

쿠키건강TV 제공

당 편한 세상 1편에선 동양화와 서양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로 작가 김곤 화백이 출연해 자신의 투병 이야기를 전한다.
 
15년 전 당뇨를 진단받은 그는 “꾸준히 당뇨약을 복용했지만 약은 계속 늘고 당화혈색소 수치도 높게 나오는 등 합병증 걱정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전 최수봉 박사를 만나 치료를 시작하면서 혈당이 안정적으로 조절됐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좋은 작품을 남기고 싶다”라고 했다.

쿠키건강TV 제공

인슐린 펌프 치료에 대한 소개와 김 화백의 일상을 담은 당 편한 세상은 15일 오후 4시40분 쿠키건강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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