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석 전북환경청장,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 점검

송호석 전북환경청장,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5-01-23 10:17:16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2일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시설물 관리 실태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고창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 등을 일일 최대 1만 6000톤까지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4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송 청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 “설 연휴에도 안정적인 하수 처리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 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11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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