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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행 매력을 알리는 리포터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1층 대회의장에서 경북여행리포터단(이하 리포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리포터단은 14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99명이 지원, 15명이 최종 관문을 넘었다.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리포터단은 매월 트렌디한 주제를 선정,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동해선·중앙선 개통에 따른 해양·내륙 관광지 접근성이 향상된 만큼 새로운 관광 명소가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터단이 취재한 콘텐츠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