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이노엔이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신제품 아이세럼스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츠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은 눈 주위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수분 충전,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아이케어 제품이다. 스틱에 스틸볼(마사지볼)을 장착해 손을 대지 않고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사지를 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인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보다 스틸볼 크기를 약 36% 키워 쿨링 마사지 효과를 높였으며 리필 용기를 도입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10종 펩타이드와 돌콩단백질을 함유해 눈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며 “바쿠치올, 쌀 유래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가 시너지를 내 탄력과 수분을 보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8일 올리브영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선오픈된다. HK이노엔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6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인기 제품인 아이세럼스틱을 소비자 반응과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수분, 탄력, 주름 개선은 물론 다크서클, 붓기 등에도 도움을 주는 올인원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