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수목원 봄맞이 환경이벤트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23일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환경이벤트 ‘빅비비 : 작은 벌들의 환경 속 큰 역할’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산림환경 보전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꿀벌보호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설치, 환경보호 어린이도서 및 보드게임 체험 등으로 열린다.
이벤트 중 3월 15~16일과 22~23일 열리는 환경퀴즈 참여 관람객들에게는 사회적기업 ㈜손끝이 제작한 밀랍제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창호 세종수목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환경의 소중함과 꿀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두대간수목원 가든스테이 확대
한수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운영 중인 수요자 맞춤형 체류 프로그램 ‘가든스테이’를 확대한다.
가든스테이는 백두대간수목원에 숙박하면서 숲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백두대간수목원은 기존 호랑이숲길 해설프로그램에 더해 ‘출발! 백두 특공대!’ 워크북 활용 자기주도형 교육을 신규 개설한다.
예약 고객에게는 워크북, 지비츠 3종 세트, 백두특공볼펜으로 구성된 ‘숲쉼숲담 키트’를 제공한다.

비용은 2인 1실 제1교육연수동과 4인 1실 제2교육연수동 각 1박 6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