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식품 이온음료 ‘이온더핏’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2025 오렌지런’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2025 오렌지런’은 대한사회복지회 주최, 빅워크 주관의 러닝 페스티벌이다. 한화손해보험,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한다. 8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 러닝 페스티벌로 10km와 5km 두 가지 코스로 참여할 수 있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 제로’는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음료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이온더핏 제로는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제품이다. 특히 운동 전후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웅진식품은 이온더핏 제로 외에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과 리얼 제로 말린 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도 함께 협찬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은 러닝을 포함한 인공 암벽, 협동 요가, 챌린지 농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다양한 음료도 함께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