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산림·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께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사유림에서 불이 나 헬기 5대와 1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4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및 시초류 6ha가 소실됐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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