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이 ‘먼저 인사하기’ 방송을 강화한다.
먼저 인사하기 방송을 한층 발전시켜 스마트 군정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군에 따르면 기존 ‘굿모닝 아침방송’, ‘행복퇴근방송’에 이어 ‘정오의 스마일 방송’을 시작한다.
정오의 스마일 방송은 다음달부터 점심시간 5분 전에 송출된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주인의식, 인사, 배려, 협력, 공감 등 긍정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꾀한다.
이에 앞서 군은 먼저 인사하기 방송을 통해 활기찬 소통·협력 문화 구축에 힘써왔다.
군은 AI 등 스마트 행정을 적극 도입해 감동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 “정오의 스마일 방송은 긍정적인 인사하기 문화를 만드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