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정책 알리는 소통 가교', 특허청 정책기자단 발대식

'지식재산정책 알리는 소통 가교', 특허청 정책기자단 발대식

학생발명가, 칼럼리스트, 웹툰작가 등 15명 선발
‘발명의 날’ 60주년 맞이 ‘명품특허' 알리미 기대

기사승인 2025-03-31 18:17:53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5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 특허청

특허청은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정책기자단은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고, SNS 소통능력이 우수한 학생발명가, 칼럼리스트, 웹툰작가 등 15명을 선발, 생생한 현장취재로 지식재산 정책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허청은 선발인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식재산과 SNS 홍보전략 강의, ‘발명인의 전당’ 견학 등 기자단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허청은 정책기자단 활동 종료 후 지식재산 인식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자를 선발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대순 특허청 대변인은 “올해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발명의 가치를 담은 ‘명품특허’에 대한 창의적인 기사를 기대한다”며 “정책기자단이 특허청의 지식재산 정책을 국민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특허청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kipoworld2)에 게재된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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