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석열 탄핵은 국민의 승리” 환영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석열 탄핵은 국민의 승리” 환영

“새로운 시작,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새봄 응원”

기사승인 2025-04-04 12:17:30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4일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는 ‘국민의 승리’라는 평가와 함께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헌법재판소가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 인용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며 “이는 국민의 뜻과 배치된 무도한 권력행위에 대한 국민의 승리이자 법치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극단적 망상에서 비롯된 12·3 내란과 탄핵과정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어두움을 밝혔던 촛불과 응원봉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민심의 횃불이었고, 민심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천심임이 오늘 헌재 결정을 통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또 “이제 더 이상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 내란행위에 적극 가담한자들에 대한 조사와 처벌도 엄중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막을 내림으로써 이제 새로운 봄을 맞이한 대한민국은 새희망의 출발선에 섰다”며 “내란으로 야기된 분열을 극복하는 것은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가오는 대선을 통해 대통합의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재건하는 일은 정치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의 안녕과 민생회복, 전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며 대통합의 정치를 펼치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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