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농협이 원로 조합원 및 고객들의 배움의 장인 장수대학 제7기 과정을 마무리 했다.
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은 지난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장수대학 제7기 수료식을 열고 지난 7월1일 입학한 93명 가운데 8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2007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장수대학은 원로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품위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7기 과정은 9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2회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손발 마사지, 신바람 노래교실, 치매예방 공예수업, 웰다잉 프로그램, 서울 농업박물관 견학 등 건강·문화·교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택 조합장은 “장수대학은 단순한 교육과정이 아니라 원로 조합원 및 고객이 서로 교류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배움의 장”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은 지난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장수대학 제7기 수료식을 열고 지난 7월1일 입학한 93명 가운데 8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2007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장수대학은 원로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품위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7기 과정은 9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2회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손발 마사지, 신바람 노래교실, 치매예방 공예수업, 웰다잉 프로그램, 서울 농업박물관 견학 등 건강·문화·교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택 조합장은 “장수대학은 단순한 교육과정이 아니라 원로 조합원 및 고객이 서로 교류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배움의 장”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