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대표 김현승·황을경)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간장 ‘송표 1905 오리지널·블랙라즈베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120년 장류 제조 전통과 장인정신을 담아낸 이번 제품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실용성과 품격을 갖춘 선물세트라는 평가다.
‘송표 1905’는 1905년 국내 최초 간장공장에서 출발한 몽고식품의 발효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오리지널’은 국내 유일 시더우드통(삼나무통) 숙성 덧간장으로 진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블랙라즈베리’는 특허받은 복분자 발효숙성공법을 적용해 과일 향과 와인 같은 풍부한 바디감을 구현했다.
특히 ‘송표 1905 오리지널’은 단백질 함량 지수(TN) 2.1%, ‘블랙라즈베리’는 1.8%를 기록해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120년 헤리티지를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120년 전통과 장인정신을 담은 ‘송표 1905’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가장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분들과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DN솔루션즈, EMO 2025서 ‘비전 2032’ 성과 공개…'전 세계 30만대 공급'
DN솔루션즈(대표 김원종)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유럽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EMO 2025’에 참가해 ‘비전 2032’ 성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톱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DN솔루션즈는 ‘Explore the DN SOLUTIONS UNIVERSE’를 주제로 멀티태스킹머신, 5축기 등 첨단 장비 10종과 자동화 솔루션 4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출시한 PBF 적층 제조 솔루션 ‘DLX 450D’가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2년 전 ‘EMO 2023’에서 발표한 비전 2032 달성을 위해 지난 2년간 △전 세계 30만 대 이상 공작기계 공급 △시장 다변화(항공우주·방산 진출) △PBF 적층용 DLX 시리즈 출시 및 제조 AI 투자 △독일 R&D센터 안정화, 인도 신공장 착공, 미국 시카고 테크센터 개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김원종 대표는 "창립 이후 30만대 이상의 공작기계를 공급하며 전 세계 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며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과 고객 신뢰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DN솔루션즈는 지난달 독일 공작기계 명가 헬러(HELLER) 그룹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김 대표는 "헬러의 130년 역사와 전문성을 존중하며 경영진과 핵심 인재를 유지할 것"이라며 "양사는 하나의 팀으로 글로벌 산업 전반에 걸쳐 더욱 강력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