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인들이 경북 울진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다음달 1~2일 제21회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철인 3종(수영·사이클·마라톤) 동호인, 임원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첫날에는 선수 등록, 수영 훈련이 이뤄진다. 둘째날에는 경기가 진행된다.
첫 출전하는 160여명은 첫날 수영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사이클·마라톤 경기에만 참가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다양한 종목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