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이노비즈협회(회장 이삼연)는 지난 31일 창원컨트리클럽(창원CC)에서 ‘제18회 경남이노비즈협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회원사간 연대감을 돈독히 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 지역 이노비즈 회원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회원사 간의 소통과 화합,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찬조금 일부를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만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을의 청명한 날씨 속에서 라운딩의 즐거움과 함께 기업 간 교류와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삼연 경남이노비즈협회 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이노비즈 기업들은 혁신과 도전을 통해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들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사 간의 협력과 상생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간의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