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 방문객·임직원 의료서비스 강화

롯데월드 부산, 방문객·임직원 의료서비스 강화

센텀종합병원과 업무 협약

기사승인 2025-11-03 17:02:05
이경호(왼쪽부터) 롯데월드 영남영업부문장과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 이사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역 상생과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호 롯데월드 영남영업부문장과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롯데월드 부산을 방문한 손님에 대한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한다. 또 임직원 건강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롯데월드 부산은 지난해 기장군보건소,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의료 시스템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손연우 기자
syw@kukinews.com
손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