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회영)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2025년 의령 학부모 대학 정기 강좌’ 중 제1차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사전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희망도가 높았던 ‘자녀와 함께하는 Tea Food(티 푸드) 체험’을 주제로 마련됐다. 의령 관내 유·초·중 학부모와 자녀 8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3일에 진행된 1차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이 케이크와 화과자를 함께 만들고 찻자리를 체험하며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티 푸드를 만들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령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1월12일 ‘2차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케이크 만들기에 더해 아이스월병 만들기 체험이 추가되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서회영 교육장은 “이번 강좌가 학부모님들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강좌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부모-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사전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희망도가 높았던 ‘자녀와 함께하는 Tea Food(티 푸드) 체험’을 주제로 마련됐다. 의령 관내 유·초·중 학부모와 자녀 8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3일에 진행된 1차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이 케이크와 화과자를 함께 만들고 찻자리를 체험하며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티 푸드를 만들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령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1월12일 ‘2차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케이크 만들기에 더해 아이스월병 만들기 체험이 추가되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서회영 교육장은 “이번 강좌가 학부모님들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강좌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부모-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