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부산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세관과 부산 지역사' 학술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세관과 부산지역사'라는 주제로 개항 초기 관세 자주권 확립을 위해 설립된 부산해관이 격동의 세월을 거치면서 관세 행정 구현, 지역 경제 활성 등의 역할을 수행했던 부산세관의 역사적 변천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에서는 한국전쟁 시기 부산항과 물류 관계 체계, 부산항과 밀수 변천사, 옛 부산세관의 변천과 복원 당위성, 부산해관 개청과 외국인 해관장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경제 국경에서 수문장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부산세관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부산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부산시 문화유산과로 연락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항만세관으로서 공정무역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세관의 역사성을 규명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세관의 역사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