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4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협업해 기장군 철도 연계 관광상품인 '기장에 온(溫) 레일여행'을 진행했다.
이날 기장군에 따르면 여행코스는 경부선 KTX, 중앙선 KTX-이음, 경전선 무궁화호, 동해선 ITX-마음 등 다양한 노선을 이용해 기장의 주요 관광지를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선별 4개 코스로 해동용궁사, 부산국립과학관,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대변항 , 죽성드림세트장,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기장시장 등 군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행에는 경부선, 중앙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임시 전동열차(태화강역~기장역)가 특별 운행됐다. 관광객들이 열차 안에서 기장의 해안 풍경을 감상하면서 기장군 특산품 체험 이벤트 등 색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기장시장을 방문해 5000원 이상 소비하고 기장군 관광안내소에서 진행 중인‘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철도관광상품을 통해 관광객이 철도를 이용한 기장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코레일과 함께 하는 이번 관광사업이 기장역 이용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