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의원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서명 운동 전방위 전개”

박상웅 의원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서명 운동 전방위 전개”

밀양·의령·함안·창녕 주요 전통시장, 산책로, 행사장 등 1만3천명 이상이 동참

기사승인 2025-11-05 10:07:03 업데이트 2025-11-05 19:54:34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은 9월17일부터 밀양·의령·함안·창녕 네 개 시·군에서 전개된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군민이 10월31일 기준 1만3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민주당의 정치보복성 사법부 흔들기와 무너지는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상웅 의원을 필두로 한 서명운동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시·군민이 동참했다. 


박상웅 의원과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원협의회는 주요 전통시장과 산책로, 행사장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흔들기와 정치보복,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반민생·반인권·반민주주의적 행태가 헌법질서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번 서명운동은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을 지켜내기 위한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이자 헌법 수호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1만3천여명 시·군민이 동참한 서명운동은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면서 “국민의힘은 사법 질서와 헌법 가치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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