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2026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화정면 선곡마을 △용덕면 상교마을 △부림면 입산마을 △봉수면 오산마을 △궁류면 벽계마을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배후마을에 공공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주민이 스스로 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 추진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지 선정은 사전 사업설명회, 주민 역량강화 교육, 마을발전계획 수립,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이들 마을은 2027년까지 개소당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의령군은 마을 환경 개선, 주차장 조성, 유물 정비, 보행 안전시설 설치 등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경관 개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농촌공동체 육성에 힘쓰겠다”며 “지역의 자율적 발전과 활력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리치페스티벌 김기정 총감독,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의령군은 지난 3일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총괄한 김기정 감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의령군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 감독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등 국내 주요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 리치리치페스티벌까지 총괄을 맡아, 의령군의 대표 축제가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의령에서 열린 축제를 통해 지역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총감독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로 보여주신 지역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리치리치페스티벌 참가업체, 의령군에 200만원 기탁
의령군은 4일 리치리치페스티벌 보안업체와 청년단체 홍의별곡이 축제 수익금을 의령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와이에스(대표 윤호영)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만원을, 청년단체 홍의별곡(대표 안시내)는 (사)의령군장학회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의령군 ‘갑을골권역영농법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의령군 가례면 갑을골권역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갑을골권역영농조합법인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지구 내 숙박시설, 운동·체험시설 등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정능수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영농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철석 의령군자율방범연합대 회장 ‘1일 명예군수’ 위촉
의령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중심 군정 실현’을 위해 10월31일 강철석 의령군자율방범연합대 회장을 제65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역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자율방범활동의 현안을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강철석 명예군수는 이날 명예군수실에서 의령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령군 자율방범연합대 지원 현황 △청소년 보호 및 안전관리 추진 현황 △주민참여형 안전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청취하며 현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강철석 명예군수는 “자율방범연합대는 군민의 눈과 귀로서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고 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군 보건소,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의령군은 지난 4일 의령군보건소 2층 강당에서 ‘2025년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는 의령군보건소를 비롯해 의령군청 안전관리과, 경상남도 감염병관리과, 의령소방서 현장대응단, 의령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체계 전반 교육 △독소다중탐지키트 활용 교육 및 실습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실습 △환경 검체 채취 및 검체 이송 시연 등으로 구성되어, 생물테러 발생 시 대응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미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및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가족 행복 체험 캠크닉’ 화합의 장 펼쳐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2025 의령 가족 행복 체험 캠크닉’을 열고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령환경교육특구와 연계해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15가족, 45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전통 장 만들기, 감 따기 체험 등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가을 정취를 즐겼다. 오후에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족 레크리에이션, 게임,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배후마을에 공공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주민이 스스로 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 추진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지 선정은 사전 사업설명회, 주민 역량강화 교육, 마을발전계획 수립,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이들 마을은 2027년까지 개소당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의령군은 마을 환경 개선, 주차장 조성, 유물 정비, 보행 안전시설 설치 등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경관 개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농촌공동체 육성에 힘쓰겠다”며 “지역의 자율적 발전과 활력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리치페스티벌 김기정 총감독,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의령군은 지난 3일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총괄한 김기정 감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의령군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 감독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등 국내 주요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 리치리치페스티벌까지 총괄을 맡아, 의령군의 대표 축제가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의령에서 열린 축제를 통해 지역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총감독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로 보여주신 지역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리치리치페스티벌 참가업체, 의령군에 200만원 기탁
의령군은 4일 리치리치페스티벌 보안업체와 청년단체 홍의별곡이 축제 수익금을 의령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와이에스(대표 윤호영)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만원을, 청년단체 홍의별곡(대표 안시내)는 (사)의령군장학회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의령군 ‘갑을골권역영농법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의령군 가례면 갑을골권역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갑을골권역영농조합법인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지구 내 숙박시설, 운동·체험시설 등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정능수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영농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철석 의령군자율방범연합대 회장 ‘1일 명예군수’ 위촉
의령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중심 군정 실현’을 위해 10월31일 강철석 의령군자율방범연합대 회장을 제65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역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자율방범활동의 현안을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강철석 명예군수는 이날 명예군수실에서 의령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령군 자율방범연합대 지원 현황 △청소년 보호 및 안전관리 추진 현황 △주민참여형 안전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청취하며 현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강철석 명예군수는 “자율방범연합대는 군민의 눈과 귀로서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고 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군 보건소,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의령군은 지난 4일 의령군보건소 2층 강당에서 ‘2025년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는 의령군보건소를 비롯해 의령군청 안전관리과, 경상남도 감염병관리과, 의령소방서 현장대응단, 의령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체계 전반 교육 △독소다중탐지키트 활용 교육 및 실습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실습 △환경 검체 채취 및 검체 이송 시연 등으로 구성되어, 생물테러 발생 시 대응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미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및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가족 행복 체험 캠크닉’ 화합의 장 펼쳐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2025 의령 가족 행복 체험 캠크닉’을 열고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령환경교육특구와 연계해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15가족, 45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전통 장 만들기, 감 따기 체험 등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가을 정취를 즐겼다. 오후에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족 레크리에이션, 게임,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