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5일 농기계 작업이 어렵고 인력 의존도가 높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특히 이승화 군수도 작업 현장을 찾아 수확 활동에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일손 돕기는 감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산청군은 고령, 장애, 부녀자 등 소외계층 곶감 원료감 및 단감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한 바 있다.
지원에는 산청군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직원 등 390여명을 투입해 54개 농가 30ha 규모의 곶감 원료감 및 단감 수확 작업을 했다.
산청군은 해마다 봄과 가을 농번기에 지역 내 기관, 단체와 합심해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농촌 고령화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일손 부족 문제도 심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력,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도시민 귀농·귀촌 행복한 산청 팸투어 추진
산청군은 산청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귀촌 행복한 산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행사는 ‘행복한 산청’이라는 주제로 산청의 가치를 알리고 귀농·귀촌 시책 안내,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등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도시민 26명이 참석했으며 산청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다. 신규 사업임에도 모집 이틀만에 신청 인원이 마감되는 등 산청으로의 귀농·귀촌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귀농·귀촌 시책 홍보와 선배 귀농인의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명소 탐방과 농사체험 그리고 산청지역에 특화된 한방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행복한 산청 팸투어를 귀농·귀촌에 현실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귀농·귀촌 인구 증대를 위해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향토장학회, 제2차 이사회 개최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지난 4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회 임원 선출, 운영세칙 일부 개정, 2026년도 장학사업 및 우정학사 운영계획(안) 등이 논의됐다.
임원의 경우 4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가 새롭게 선출됐고 기존 이사 3명은 연임을 확정했다. 또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학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재동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산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우는 일은 장학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찾아가는 종합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산청군은 4일 신안면사무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종합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저주파 온열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삼장·시천·단성·신안·생비량·신등면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이승화 군수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진주시와 환경정화 활동 나서
산청군은 4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일원에서 진주시와 함께 양 지자체 공무원과 환경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산청-진주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열린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알리는 탄소중립 2050 홍보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진주시와 환경정화 활동을 정례화하는 등 청정환경 조성과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일손 돕기는 감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산청군은 고령, 장애, 부녀자 등 소외계층 곶감 원료감 및 단감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한 바 있다.
지원에는 산청군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직원 등 390여명을 투입해 54개 농가 30ha 규모의 곶감 원료감 및 단감 수확 작업을 했다.
산청군은 해마다 봄과 가을 농번기에 지역 내 기관, 단체와 합심해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농촌 고령화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일손 부족 문제도 심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력,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도시민 귀농·귀촌 행복한 산청 팸투어 추진
산청군은 산청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귀촌 행복한 산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행사는 ‘행복한 산청’이라는 주제로 산청의 가치를 알리고 귀농·귀촌 시책 안내,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등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도시민 26명이 참석했으며 산청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다. 신규 사업임에도 모집 이틀만에 신청 인원이 마감되는 등 산청으로의 귀농·귀촌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귀농·귀촌 시책 홍보와 선배 귀농인의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명소 탐방과 농사체험 그리고 산청지역에 특화된 한방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행복한 산청 팸투어를 귀농·귀촌에 현실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귀농·귀촌 인구 증대를 위해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향토장학회, 제2차 이사회 개최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지난 4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회 임원 선출, 운영세칙 일부 개정, 2026년도 장학사업 및 우정학사 운영계획(안) 등이 논의됐다.
임원의 경우 4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가 새롭게 선출됐고 기존 이사 3명은 연임을 확정했다. 또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학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재동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산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우는 일은 장학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찾아가는 종합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산청군은 4일 신안면사무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종합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저주파 온열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삼장·시천·단성·신안·생비량·신등면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이승화 군수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진주시와 환경정화 활동 나서
산청군은 4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일원에서 진주시와 함께 양 지자체 공무원과 환경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산청-진주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열린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알리는 탄소중립 2050 홍보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진주시와 환경정화 활동을 정례화하는 등 청정환경 조성과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