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가 절주문화를 확산하고자 청소년과 자영업자들과 손잡고 '세대별 맞춤형 절주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제대와 지방자치연구소 등과 함께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한 절주문화 확산을 위고자 진행한다.
주요 추진 사업은 ‘수능 후 청소년 음주폐해예방 프로그램’과 지역 음식점이 참여하는 ‘건전음주 약속가게’ 등이다.
‘수능 후 청소년 음주폐해예방 프로그램’ 사업은 교교 3학년 학생들에게 음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음주 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자기결정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 기술 훈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이를 통해 졸업 이후 음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인기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표를 뒀다.
‘건전음주 약속가게’ 사업은 각 업소들이 만취 고객에게는 주류 판매를 자제하고 절주 홍보물 비치와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병행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보건소는 사회적 절주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관 합동 캠페인’과 ‘지역 축제 연계 홍보관 운영’ 과 함께 전광판·SNS·홈페이지를 이용해 절주 메시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들 사업은 청소년부터 자영업자까지 함께 참여해 입체적으로 절주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해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김해시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특례시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공모전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했다.
공모전은 민·관 협력과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매년 개최한다.
김해시는 ‘20년의 동행, 람사르습지도시 김해, 지속가능 여정’ 을 주제로 한 사례를 출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례는 화포천습지를 중심으로 한 생태 보전과 시민 참여의 조화로운 발전 모델이라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습지는 멸종위기종 23종을 포함해 약 80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 보고다.
김해시는 2004년부터 생태 모니터링과 환경정화, 복원사업 등 다양한 보전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공모전 심사평가에서 '2025년 람사르습지도시 공식 지정'과 환경 생태관광 연계 사업' 등은 지속가능도시로서 김해의 비전을 실현한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김해시는 앞으로 화포천습지 과학관(10월 개관)을 중심으로 생태관광과 환경교육을 활성해 나간다. 현재 연간 4만 명 수준인 방문객을 2030년까지 10만 명 이상으로 확대해 화포천습지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인제대와 지방자치연구소 등과 함께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한 절주문화 확산을 위고자 진행한다.
주요 추진 사업은 ‘수능 후 청소년 음주폐해예방 프로그램’과 지역 음식점이 참여하는 ‘건전음주 약속가게’ 등이다.
‘수능 후 청소년 음주폐해예방 프로그램’ 사업은 교교 3학년 학생들에게 음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음주 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자기결정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 기술 훈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이를 통해 졸업 이후 음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인기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표를 뒀다.
‘건전음주 약속가게’ 사업은 각 업소들이 만취 고객에게는 주류 판매를 자제하고 절주 홍보물 비치와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병행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보건소는 사회적 절주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관 합동 캠페인’과 ‘지역 축제 연계 홍보관 운영’ 과 함께 전광판·SNS·홈페이지를 이용해 절주 메시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들 사업은 청소년부터 자영업자까지 함께 참여해 입체적으로 절주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해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김해시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특례시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공모전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했다.
공모전은 민·관 협력과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매년 개최한다.
김해시는 ‘20년의 동행, 람사르습지도시 김해, 지속가능 여정’ 을 주제로 한 사례를 출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례는 화포천습지를 중심으로 한 생태 보전과 시민 참여의 조화로운 발전 모델이라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습지는 멸종위기종 23종을 포함해 약 80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 보고다.
김해시는 2004년부터 생태 모니터링과 환경정화, 복원사업 등 다양한 보전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공모전 심사평가에서 '2025년 람사르습지도시 공식 지정'과 환경 생태관광 연계 사업' 등은 지속가능도시로서 김해의 비전을 실현한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김해시는 앞으로 화포천습지 과학관(10월 개관)을 중심으로 생태관광과 환경교육을 활성해 나간다. 현재 연간 4만 명 수준인 방문객을 2030년까지 10만 명 이상으로 확대해 화포천습지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