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이날 문산읍 월아산로 994에 위치한 진주실크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시민, 실크산업 종사자, 예술인,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실크산업의 가치와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개관식 후 열린 '진주실크 패션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진주실크의 고유한 품격과 예술적 감각을 화려하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일 시장은 "100년 진주실크의 발자취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다시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전통산업을 넘어 문화·예술, 미래 창조산업으로 확장되는 '실크도시 진주'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관은 100년을 이어온 진주실크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대한민국 실크산업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실크박물관은 상설·기획전시실, 파노라마 영상실, 체험교육실, 카페·아트숍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시설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에는 휴관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실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