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통풍 관리’ 주제 건강강좌 진행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통풍 관리’ 주제 건강강좌 진행

기사승인 2025-11-08 16:39:58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 류마티스내과 김현옥 교수는 6일 병원 4층 교수회의실에서 ‘통풍 관리’를 주제로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원내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통풍의 원인과 치료, 예방, 식단관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에는 김현옥 교수와 병원 영양팀 강현희 팀장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현옥 교수는 "통풍은 요산이 혈액 속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생기는 대사성 질환으로 치료가 늦어지면 관절 변형이 올 수 있다"며 "체중 조절, 금연·금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통풍 발작 시에는 20분 이내 얼음찜질과 함께 진통소염제 복용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현희 팀장은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를 줄이고, 통곡류·콩·두부·감자·과일·채소 등 섬유질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권장했다.

한편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봉사, 건강교실 등 다양한 공공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 ‘2025 협력의료기관 초청의 밤’ 개최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6일 병원 지하 1층 이리아홀에서 ‘2025 협력의료기관 초청의 밤’을 열고 지역 협력의료기관 관계자 70여 명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협력의료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지역 내 진료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미 병원장을 비롯해 손대곤 의무원장, 최승휘 진료협력센터장(외과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환영사 △진료협력센터 현황 보고 △협력의료기관 의견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 △만찬 및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신뢰 기반의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환자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박진미 병원장은 "지역 의료의 발전은 협력의료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신뢰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민이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대, ‘RISE사업 바이오산업 협의체’ 출범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가 경남 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본격 나섰다.

마산대 지산학협력센터는 6일 RISE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경남소재 바이오산업 협의체’ 출범 행사에 참여해 지역 가족회사 및 바이오 분야 기관들과 함께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 공동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와 협의체 추진 배경 발표, 단체사진 촬영, 석식 네트워킹, 추진 계획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대는 이번 협의체 참여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현장 수요 기반 맞춤형 인력 양성, 산학연 공동 연구기획 등 지역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은희 지산학협력센터장은 "마산대학교는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RISE형 산학협력 대학으로 앞으로도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인력과 기술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은 향후 협의체를 중심으로 정기 모임과 공동사업 발굴을 확대해 경남 바이오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마산대 유학생, ‘2025 창원 창동 라면축제’서 글로벌 메뉴 선보여

마산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이 7일부터 9일까지 마산 창동사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창원 창동 라면축제’에 공식 초청돼 자국의 미식을 반영한 글로벌 메뉴를 선보인다.

유학생팀은 외국 라면존 내 부스를 운영하며 ‘몽골식 불고기 라면’과 ‘베트남 다낭식 볶음면’을 대표 메뉴로 출품했다. 특히 지역 수산물(홍합·미더덕·오만디·아구)을 활용해 글로벌 레시피와 접목, ‘지역-대학-시장’의 상생 모델을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하루 두 차례 미니 쿠킹 쇼, 선착순 시식 행사, 한·영·베트남어 레시피 카드 배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알레르기 성분(해산물·땅콩·글루텐) 안내와 친환경 분리배출도 병행해 지속가능한 축제를 실천한다.

몽골식 불고기 라면은 담백한 고기 향과 해산물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깊은 국물이 특징이며, 다낭식 볶음면은 피시소스와 라임, 땅콩 토핑으로 경쾌한 풍미를 더했다.

마산대 관계자는 "축제 이후 레시피 공개와 팝업 행사 등으로 지역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실무중심 교육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바탕으로 지역 식문화를 세계와 잇는 교육-지역 연계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