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역 내 등록된 건설업체(종합·전문)를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적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한다.
현재 등록돼 있는 약 250개 건설업체를 대상이며 이번 특별점검은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침해하고 건설산업의 공정질서를 저해하는 페이퍼컴퍼니등 부적격 업체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기술능력, 자본금, 사무실 등 등록기준 충족을 확인한다.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해 면밀히 검토하고 기준 미달 또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민방위 기본 보충 1차 교육
산청군은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민방위 기본교육(보충1차)’을 했다. 이번 교육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는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민방위 대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육을 비롯해 민방위의 역할과 임무, 재난대비 교육(지진, 풍수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구조교육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민방위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가족센터, 영아기 오감 프로그램 운영
산청군가족센터는 2025년도 부모역할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아기 오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0~20개월 영아와 보호자 1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 자극을 통한 오감 발달과 부모와 자녀의 애착 형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미니 부모코칭 시간을 통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역할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아의 성장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모의 양육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부모역할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단성면, 희망걷기 체육대회 성황
산청군 단성면은 지난 7일 ‘제14회 단성면민 희망걷기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성면 체육회(회장 김종성)가 주최하고 단성면 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면민과 재외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30분이 소요되는 2㎞ 코스와 1시간이 소요되는 3.5㎞ 코스의 경호강변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성 체육회장은 “산불과 호우로 피해가 심해 체육대회 개최를 고민했지만 면민이 단성면 공동체라는 이름 아래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등록돼 있는 약 250개 건설업체를 대상이며 이번 특별점검은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침해하고 건설산업의 공정질서를 저해하는 페이퍼컴퍼니등 부적격 업체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기술능력, 자본금, 사무실 등 등록기준 충족을 확인한다.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해 면밀히 검토하고 기준 미달 또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민방위 기본 보충 1차 교육
산청군은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민방위 기본교육(보충1차)’을 했다. 이번 교육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는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민방위 대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육을 비롯해 민방위의 역할과 임무, 재난대비 교육(지진, 풍수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구조교육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민방위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가족센터, 영아기 오감 프로그램 운영
산청군가족센터는 2025년도 부모역할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아기 오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0~20개월 영아와 보호자 1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 자극을 통한 오감 발달과 부모와 자녀의 애착 형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미니 부모코칭 시간을 통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역할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아의 성장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모의 양육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부모역할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단성면, 희망걷기 체육대회 성황
산청군 단성면은 지난 7일 ‘제14회 단성면민 희망걷기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성면 체육회(회장 김종성)가 주최하고 단성면 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면민과 재외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30분이 소요되는 2㎞ 코스와 1시간이 소요되는 3.5㎞ 코스의 경호강변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성 체육회장은 “산불과 호우로 피해가 심해 체육대회 개최를 고민했지만 면민이 단성면 공동체라는 이름 아래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