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약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기간 동안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갖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 예방 강화를 위해 10월부터 매월 재난취약지구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 및 재난 예·경보시설 모니터링팀을 구성해 기상 악화 시 탐방로를 사전 통제하는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위치 기반 긴급 안전 문자 서비스를 통해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실시간 위험 정보를 탐방객에게 신속히 전달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가야산국립공원 내에서는 기상특보(대설주의보 등)가 발표될 경우 정상 방향의 모든 탐방로가 즉시 통제되며 탐방로 통제 여부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가야산국립공원이 재난안전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철 해인사, 장경판전, 가야산소리길, 야영장 등 주요 탐방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기간 동안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갖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 예방 강화를 위해 10월부터 매월 재난취약지구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 및 재난 예·경보시설 모니터링팀을 구성해 기상 악화 시 탐방로를 사전 통제하는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위치 기반 긴급 안전 문자 서비스를 통해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실시간 위험 정보를 탐방객에게 신속히 전달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가야산국립공원 내에서는 기상특보(대설주의보 등)가 발표될 경우 정상 방향의 모든 탐방로가 즉시 통제되며 탐방로 통제 여부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가야산국립공원이 재난안전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철 해인사, 장경판전, 가야산소리길, 야영장 등 주요 탐방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