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교육기관 협력 ‘충청민주혁신교육포럼’ 출범

충청권 4개 교육기관 협력 ‘충청민주혁신교육포럼’ 출범

"교육혁신의 실질적 대안과 포용적 미래교육의 모델 제시"

기사승인 2025-11-13 11:34:16
충남·북,대전·세종 충청권 4개 지역의 교육연구기관이 모인 충청민주혁신교육포럼이 지난 12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왼쪽부터 세종교육연구원 임전수 원장, 대전교육연구소 성광진소장, 충북교육의미래 김성근 대표, 충남교육연구소 이병도 소장.

충남·북,대전·세종 충청권 4개 지역의 교육연구기관이 모인 충청민주혁신교육포럼이 지난 12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포럼은 충남교육연구소(소장 이병도) 충북교육의미래(대표 김성근) 대전교육연구소(소장 성광진), 세종교육연구원(원장 임전수) 4개 기관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각 지역에서는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대표 이병도’ 등의 방식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4명의 공동대표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교육은 개인을 무한 경쟁으로 내모는 수단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성과 고유한 가능성을 정성껏 키워내는 우리 사회의 가장 굳건한 토대”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의 살아 숨 쉬는 목소리와 미래 지향의 깊이 있는 연구를 긴밀히 연결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나아가 지역 시도민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서 당당히 참여하는 민주적 숙의의 장을 활짝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포럼은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육의 공공성과 혁신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시에 충청권의 교육자치 강화 및 미래교육 담론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이병도 대표는 “미래세대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자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교육의 창의적인 실천이 대한민국 전체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천명했다.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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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