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대전·세종 충청권 4개 지역의 교육연구기관이 모인 충청민주혁신교육포럼이 지난 12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포럼은 충남교육연구소(소장 이병도) 충북교육의미래(대표 김성근) 대전교육연구소(소장 성광진), 세종교육연구원(원장 임전수) 4개 기관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각 지역에서는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대표 이병도’ 등의 방식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4명의 공동대표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교육은 개인을 무한 경쟁으로 내모는 수단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성과 고유한 가능성을 정성껏 키워내는 우리 사회의 가장 굳건한 토대”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의 살아 숨 쉬는 목소리와 미래 지향의 깊이 있는 연구를 긴밀히 연결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나아가 지역 시도민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서 당당히 참여하는 민주적 숙의의 장을 활짝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포럼은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육의 공공성과 혁신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시에 충청권의 교육자치 강화 및 미래교육 담론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이병도 대표는 “미래세대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자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교육의 창의적인 실천이 대한민국 전체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