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지재처·발명진흥회 지식재산(IP)사업화 컨퍼런스가 IP서비스 업계 전문가 참여 없는 공공기관 중심의 전시성 행사’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IP 사업화 컨퍼런스는 공공과 민간 IP서비스업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해당 컨퍼런스는 IP전문가인 변리사, IP가치평가 전문가, IP거래·중개 전문가, IP전략 컨설팅 전문가, IP사업화 전문가 등 200여 명의 민간 IP서비스업계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IP사업화 관련 기조연설, 글로벌 IP대응전략, IP를 통한 사업화 전략, IP거래 전략 등 14명의 민간 IP사업화 전문가 강연도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투자유치설명회, 창업자·투자자 네트워킹, 1대1 투자상담회 등을 통해 우수 IP를 가진 기업이 실질적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무형 행사”라며 “공공기관 중심의 전시성 행사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식재산처는 “앞으로도 IP를 통한 민간생태계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