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길 걸으며 배우는 안전… 창녕소방서의 따뜻한 동행

우포늪 길 걸으며 배우는 안전… 창녕소방서의 따뜻한 동행

기사승인 2025-11-17 10:41:11
창녕소방서(서장 임순재)는 지난 15일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소방서는 행사 참여 군민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화재 및 지진 대응, 연기 피난훈련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완강기 사용법 교육, 교육용 연기소화기를 통한 소화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창녕소방서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을 병행하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관을 설치해 어린이의 시각으로 표현된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순재 서장은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교육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소방서, 신축공사장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

창녕소방서(서장 임순재)는 14일 오후 창녕읍에 위치한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조성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소방시설 공사 완공 전에 소방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시설의 미비점을 확인하고 보완하도록 하여 성실 시공·감리 유도로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품질자문단에는 소방공무원 3명, 소방시설관리사 등 자문위원 3명, 공사현장 관계자 2명 등 총 8명이 참석해 △소방시설 현황 확인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검수 △주요 결함·하자 발생 원인 분석 △개선사항 전달 및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광수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으로 건축물 사용 승인 전 미비사항을 사전에 보완하고 지속적인 자문단 운영으로 군민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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