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동차관리법에 근거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자 의무교육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차량 진단·평가 분야 전문 인력 수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김상문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스마트e-자동차과 학과 투어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실습실, 전기차·하이브리드 실습 환경, 첨단 진단장비 등을 둘러보며 대학의 실무 교육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양 기관은 자동차 성능점검원 양성, 교육 운영 협력, 취업 확대, 정보 교류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협회는 교육자료와 현장 노하우를 제공하고, 대학은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결되는 실질적 협력 구조를 마련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자동차 산업의 전문 인력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성능점검·진단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학의 실무교육 기반과 협회의 산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진로 기회를, 지역 산업에는 고도화된 인재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