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망운산 산림휴양밸리' 착공식 개최

남해군, '망운산 산림휴양밸리' 착공식 개최

기사승인 2025-11-18 17:05:30 업데이트 2025-11-19 06:06:19
경남 남해군이 17일 남해읍 서변리 392 일원에서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조성 방향을 논의하는 등 새로운 산림휴양 복합시설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약 50ha 규모의 부지에 치유센터와 방문자센터, 트리하우스, 숲길, 쉼터, 주차장 등을 조성해 자연과 어우러진 치유·휴양 공간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남해군은 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는 물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산림복합휴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총 60억여 원(도비 32억 원, 군비 2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장충남 군수는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는 남해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남해군을 대표하는 산림힐링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향후 치유·휴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휴양 자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