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에 위치한 방산업체 (주)한성 최광련 대표가 21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천만 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함안군 칠서면 출신인 최 대표는 그동안 칠서면과 칠원읍, 대산면 등 지역사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 회장으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억3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주)한성 최광련특지장학회’라는 이름으로 특지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 대표는 “고향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함안과 사회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한성은 1988년 설립된 함안의 대표적인 방산기업으로 K2전차, K21 장갑차, 차륜형 장갑차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태산, 함안 소외계층 위해 성금 200만원 기탁
함안군은 지난 21일 ㈜태산 박정열 대표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투명하게 지원될 계획이다.
박정열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산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함안군,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영호진미·새청무 선정
함안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군의회 관계자, 농업인 단체장, 읍면 이장단 회장, 관내 미곡처리장(RPC) 및 도정업체 대표, 쌀 전업농 임원 등 30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현황과 품종별 작황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함안지역 쌀의 고품질화와 안정적 종자 수급 방안을 논의했다.
심의위원들은 작황 결과와 품종별 재배 안정성, 병해충 저항성, 미질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새청무’를 최종 선정했다.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정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매입품종 선정 결과와 재배 유의사항을 농업인에게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 청소년 비행 예방 위한 ‘빈집 합동점검’
함안군은 함안경찰서와 협력해 빈집으로 인한 청소년 비행과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5년 빈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2등급 빈집 60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외관 점검과 함께 출입 통제를 알리는 빈집정비시설 안내판을 설치하고 관리에 나섰다.
앞으로 안내판이 부착된 빈집은 정기 순찰과 안전조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빈집 소유자에게 빈집정비 사업비 일부를 지원해 자진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함안군 칠서면 출신인 최 대표는 그동안 칠서면과 칠원읍, 대산면 등 지역사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 회장으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억3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주)한성 최광련특지장학회’라는 이름으로 특지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 대표는 “고향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함안과 사회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한성은 1988년 설립된 함안의 대표적인 방산기업으로 K2전차, K21 장갑차, 차륜형 장갑차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태산, 함안 소외계층 위해 성금 200만원 기탁
함안군은 지난 21일 ㈜태산 박정열 대표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투명하게 지원될 계획이다.
박정열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산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함안군,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영호진미·새청무 선정
함안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군의회 관계자, 농업인 단체장, 읍면 이장단 회장, 관내 미곡처리장(RPC) 및 도정업체 대표, 쌀 전업농 임원 등 30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현황과 품종별 작황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함안지역 쌀의 고품질화와 안정적 종자 수급 방안을 논의했다.
심의위원들은 작황 결과와 품종별 재배 안정성, 병해충 저항성, 미질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새청무’를 최종 선정했다.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정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매입품종 선정 결과와 재배 유의사항을 농업인에게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 청소년 비행 예방 위한 ‘빈집 합동점검’
함안군은 함안경찰서와 협력해 빈집으로 인한 청소년 비행과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5년 빈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2등급 빈집 60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외관 점검과 함께 출입 통제를 알리는 빈집정비시설 안내판을 설치하고 관리에 나섰다.
앞으로 안내판이 부착된 빈집은 정기 순찰과 안전조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빈집 소유자에게 빈집정비 사업비 일부를 지원해 자진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