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가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수난구조 특별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양산소방서와 양산시설관리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강하천 사고 위험이 높은 양산 지역 특성상 시민 주체적 수상사고 초기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별 훈련은 23일 천성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난 구조를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신고요령 및 상황판단, 안전한 구조 접근기술 및 자기방어 자세, 생존 수영 기술 등 실제 수난 현장에 필수 기술을 중심으로 전수됐다. 강습은 인명구조사 자격을 지난 소방대원 7명이 진행했다.
수영관련 자격증 소지자, 자유형 숙련자, 기초 수영 가능자 및 희망자를 우선순위로 교육이 펼쳐졌다.
이번 교육으로 소방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에 시민이 초기대응을 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다가가는 교육을 확대하겠다. 수료자를 수난구조 의용소방대원으로 추천하는 등 수난 구조 사고 제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