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양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외부 전문위원 폭넓은 참여, 다양한 시각 반영
청년 참여확대, 고립 은둔 지원 방향 등 제시

기사승인 2025-11-25 14:19:36 업데이트 2025-11-25 14:20:15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24일 '양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2명과 청년 사회안전망 협의체 관계자 7명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 내부 관계자 및 시의원뿐만 아니라 청년정책위원회와 사회안전망협의체 등 외부 전문위원들이 폭넓게 참여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했다. 양산시는 내부 의견에 머무르지 않고 외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정책에 적극 담아내기 위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최종 보고에서는 청년 참여 확대, 주거·일자리·마음건강 등 분야별 정책과제, 고립·은둔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층을 고려한 지원 방향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실행 가능성, 제도 연계, 현장 적용성 등과 관련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안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최종 계획에 반영해 2025년 청년정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은 단일 사업이 아니라 도시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다.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덕계동 회야초 4학년 3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산 회야초등학교 4학년 3반이 24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지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만1500원을 기탁했다.

지난 19일 회야초 4학년 3반은 ‘재능톡톡!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현금을 기부코인으로 교환해 다양한 재능기부에 참여 및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재능을 나누고 봉사와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4학년 3반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이 함께 모은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경험으로 아이들이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욱 덕계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야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저소득층에 2000kg 김치 나눔

BNK경남은행은 24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10kg 200세트(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종구 경남은행중부영업그룹장, 조필호 양산금융센터장, 김경록 양산시청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뜻을 전했다.


허종구 중부영업그룹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은 따뜻한 온기가 있는 양산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여름에는 선풍기와 여름이불, 겨울에는 김장김치와 겨울이불 나눔 사업 등으로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