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박두철 소방장, 전국 23명 '우수 구조대원' 선정

동해소방서 박두철 소방장, 전국 23명 '우수 구조대원' 선정

박 소방장, 1계급 특별승진…해외 산불 진화·대형산불 지침 제작 등 공로 인정 

기사승인 2025-11-25 15:06:12
박두철 동해소방서 소방장이 화재 현장에서 방수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동해소방서)
강원 동해소방서 박두철 소방장이 소방청이 선정하는 '제6회 우수 구조대원'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23명만 뽑히는 이번 수상으로 박 소방장은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 대상자가 됐다.

25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2010년 임용된 박 소방장은 지금까지 1300여 건의 구조·생활안전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높은 대응 능력을 보여왔다. 특히 △2023년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도시형 대형산불 대응 지침 제작 △산림화재 특수대응 장비 기준 수립 등 정책·기술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박 소방장은 "개인보다 동료들과 함께 한 현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해 전국 우수 구조대원에 선정된 것은 큰 의미"라며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라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